예천군은 ‘할매 할배의 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랑랑콘서트’ 경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대상은 할머니 할아버지(2세대 제외), 손자녀로 구성된 가족이며 참가자 중 1명은 반드시 관내 거주자이어야 하고 3월13일 오후 6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예심을 가질 계획이다. 오는 3월25일 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랑랑콘서트’는 손주랑 할매할배랑 함께하는 노래자랑 경연 등이 이어진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