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충북 화남면 도로변 구제역 방역

육군 제50사단 화생방지원대 협조 도경계 국도 25호선 등 10 소독

2017.02.17

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정백)는 16일 육군 제50사단 화생방지원대의 협조를 받아 구제역 완벽 차단을 위해 충북 도경계인 화남면 주요 도로변 일대의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제50사단의 방역지원은 상주시와 상주대대(제5837부대 4대대)와의 긴밀한 협조아래 이루어지게 됐다.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충북 보은군에서 인접지역인 상주시 화남면으로 진입하기 위한 주요 도로인 국도 25호선과 주요 도로변 등 총 10km를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특히 이번 방역에는 육군 제50사단 화생방지원대의 제독차량 1대, 화생방요원 2명이 투입해 구제역 원천차단에 민ㆍ관ㆍ군이 상호 협동하는 좋은 모범을 보여 주었다.

한편 상주시는 구제역의 완벽 차단을 위해 화남면 충북 도경계에 방역초소를 설치하는 등 24시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도 완료한 상태며 생석회 살포 등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구제역 방역은 물론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군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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