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소들의 열전이 시작된다”

청도전통민속소싸움축제 개최30일부터 4월2일까지 돔 경기장

2017.03.20

청도군은 ‘2017청도전통민속소싸움대회’를 오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청도소싸움 돔 경기장에서 개최한다.<br> 사진은 지난해 대회모습.
청도군은 ‘2017청도전통민속소싸움대회’를 오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청도소싸움 돔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모습.


청도군은 ‘2017청도전통민속소싸움대회’를 오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청도소싸움 돔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개막일부터 2일간은 전통민속소싸움 방식인 체급별 대회가 열리고 주말 2일간은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싸움 갬블경기가 펼쳐진다.

우(牛)장군들이 펼치는 소싸움은 청도소싸움은 싸움소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단순해 보이지만 다양한 기술을 알고 관람하면 소싸움 특유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소싸움경기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캐릭커쳐, 떡메치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ㆍ전시행사와 쉴새없는 무대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내 포토존, 바우맨을 이겨라, 어린이 바운스 놀이터를 설치해 가족 모두가 즐기는 행사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경품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행사를 즐기는 즐거움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축제기간 중 청도천변에서는 제11회 청도유등제(4월1일~2일, 2일간)가 열려 1만여 개의 유등이 청도천을 밝힌다.
청도를 찾은 관광객들은 분홍빛 복사꽃으로 만발한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 축제장과 인접한 와인터널, 프로방스, 청도레일바이크, 청도읍성 등 청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신도딸기, 한재 미나리, 청도반시 가공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전통민속소싸움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민속축제로서 우리지역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대내외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문화 관광영역의 지속적인 확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호 기자 pkh@idaegu.com
사진설명:청도군은 ‘2017청도전통민속소싸움대회’를 오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청도소싸움 돔 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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