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해담벼’ 첫 모내기 고품질로 소비자들에 인기

2017.04.20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극조생종 품종인 ‘해담벼’를 지난 3일 파종해 지난해보다 3일 빠른 20일 첫 모내기를 시행했다.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안교들 6천㎡에 시행된 첫 모내기는 햅쌀 조기출하 단지(회장 정용원)다.
풍산, 풍천, 남후 17농가 50㏊에 20일 조기 이앙 후 8월 중순에 수확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햅쌀은 조기 공급으로 쌀 소비촉진은 물론 추석용 햅쌀로도 출하돼 안동쌀의 지속적인 홍보로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같은 효과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조기 이앙 기자재 공급과 포장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시범요인을 투입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햅쌀 판매에 매진하기로 했다.

해담벼는 고시히카리와 운광벼의 교잡 품종으로 소비자로부터 최고품질 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신품종으로 종자 공급이 어려워 농가 채종포산 종자를 공급해 오고 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조기 햅쌀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벼 수확 후 보리를 적기 파종해 추가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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