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기술원 손잡고 미래산업 선점”

경산시 ‘10대 전략’ 신성장산업 분야 협의 지역대학·기업 연계 협력사업 강화 다짐

2017.05.18

경산시는 4차산업혁명 등 미래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과 새 시대를 선도하고자 ‘경산발전 10대 전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산시에 따르면 최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회의실에서 김운배 기획예산담당관, 간부공무원과 기술원 석수영 미래연구개발본부장, 각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발전 10대 전략’ 중 신성장산업 분야에 대해 활발한 협의를 했다.

이날 4차혁명산업, 청색기술산업을 비롯한 미래먹거리산업 선점을 위해 경산시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손을 잡고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능형 자동화부품, 스마트 센서 및 의료기기 산업의 IT융합 핵심기술을 활용한 신규과제 발굴과 지역대학, 기업체와의 연계한 협력 사업화에 대해 중점적인 토론을 펼쳐 4차산업 혁명을 이끄는 신성장산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산시는 4차산업혁명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최영조 시장 특별지시에 따라 창의지식서비스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경산발전 10대 전략을 마련, 추진협의체 구성, 전문연구기관과 정책 네트워크, 기업연구소장협의회 등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운배 경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경산시는 지난 5년간 성과를 디딤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지향적이고 지속발전 가능한 전략을 통해 희망 경산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설립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경북도와 경산시가 공동으로 출연한 연구기관으로 첨단스마트센서 거점센터 구축, 경북SW융합클러스터,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제품화 기반 조성 등 4차산업혁명 선도사업을 경산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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