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말레이 여행관계자 팸투어

평창올림픽 관광객 유치 목표 부석사·풍기인견시장 등 소개

2017.05.18

말레이시아 여행관계자들이 영주시 팸 투어 중 부석사 무량수전을 찾았다.<br>
말레이시아 여행관계자들이 영주시 팸 투어 중 부석사 무량수전을 찾았다.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방문 외국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영주시가 말레이시아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힐링관광 영주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영주시는 최근 “대한항공ㆍ말레이시아홍보사무소와 국립산림치유원, 소수서원, 부석사 등을 둘러보는 팸투어와 영주 관광 상품 설명회를 진행해 말레이시아 여행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쿠퍼후앙 말레이시아 여행관계자 대표단장, 김누리 강원도 말레이시아홍보사무소장, 에디 대한항공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소백산과 부석사, 소수서원을 품에 안은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영주의 힐링 관광 상품 설명과 함께 인삼시장, 풍기인견시장,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ㆍ전통문화 체험관광 10선 등 선비문화권역 핵심 관광지를 소개했다.

쿠퍼후앙 말레이시아 여행관계자 대표단장은 “세계최대 규모의 산림치유원에서 체험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평창올림픽 참가 운동선수들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대비해 말레이시아 여행관계자들에게 영주시의 선비문화와 유교문화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상품으로 연결해 지역관광활성화의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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