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디자인 공모전, 전통문양 최보경씨 ‘안동의 흥’ 캐릭터 김홍욱씨 ‘우미골 바우쇠’ 대상

2017.07.17

제13회 경북도 캐릭터디자인공모전 대상작 ‘우미골 바우쇠’.
제13회 경북도 캐릭터디자인공모전 대상작 ‘우미골 바우쇠’.


제19회 경북도 전통문양디자인공모전 대상작 ‘안동의 흥’.
제19회 경북도 전통문양디자인공모전 대상작 ‘안동의 흥’.


경북도는 16일 문화자원 콘텐츠화를 위해 실시한 ‘제19회 경북도 전통문양디자인공모전’과 ‘제13회 경북도 캐릭터디자인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전통문양디자인 대상은 최보경(계명문화대)씨의 ‘안동의 흥’이 선정됐다.
안동차전놀이를 소재로 퇴색되어 가는 옛 문화와 놀이를 추상적인 형태로 표현해 패턴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금상에는 경주 쪽샘 지구에서 출토된 비늘갑옷을 소재로 패턴 디자인을 선보인 최수진(대구가톨릭대)씨의 ‘비늘갑옷’이 선정됐다.

캐릭터디자인 대상은 (주)오름 김홍욱씨가 조선시대 영남 우미골 출신인 줄광대 바우쇠를 해학적인 모습으로 디자인한 ‘우미골 바우쇠’가 선정됐다.

금상은 윤대열(대전대)씨가 경북 상주 특산물 곶감으로 만든 화랑 모자를 쓴 호랑이를 소재로 새롭게 디자인한 ‘곶감을 쓴 화랑 호아랑’이 선정됐다.

경북도 주최,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8일부터 6월9일까지 전국 공모로 전통문양부문 326점과 캐릭터 디자인 부문 669점이 접수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13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화홀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9월1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선보인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월 13일(수)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화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9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동일 장소에서 전시회도 계획 중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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