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세명병원, 환자 편의 시스템 구축

응급실·MRI 센터 등 리모델링…의료진 보강·장비 업그레이드

2017.09.13

세명병원이 최근 환자 편의 시스템 구축과 응급실, 본관 증축 등과 함께 최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진을 보강했다.<br> 사진은 응급실 모습.
세명병원이 최근 환자 편의 시스템 구축과 응급실, 본관 증축 등과 함께 최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진을 보강했다.
사진은 응급실 모습.


경산시 중심에 있는 세명병원은 환자의 편리한 진료를 위해 응급실을 비롯한 본관 동편 확장 증축 등 공사를 완공하고 진료에 들어갔다.

세명병원은 지난 1월부터 병원 본관 동편 증축공사를 시작해 응급실, MRI센터, 내시경센터, 영상의학과, 임상병리실 등 리모델링과 응급실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응급진료로 환자 편의를 극대화한 시스템에 주력했다.

또 기존 12병상을 운영하던 응급실 병상을 21병상으로 늘여 한 차원 높게 개선하고 방사선촬영실, 격리병실, 소생실, 선별진료실, 응급외상치료실, 진료상담실 구역으로 구분해 환자질환에 따라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해졌다.

특히 보호자 대기실을 따로 마련해 환자 보호자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영상의학과, 야간 원무과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격리실 등을 갖추고 최신 검사장비를 구축해 더욱 정확ㆍ신속한 검사로 질을 높이고 환자만족도 향상과 병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영상의학과와 임상병리실을 확장 이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내시경센터는 공간을 확장해 위ㆍ대장내시경 4개 검사실과 회복실을 센터 내 갖춰 내과전문의 7명이 원스톱 진료와 검사, 진단이 가능해졌다.

HDMR 1.5T 자기공명촬영(MRI)은 기존 장비보다 촬영시간이 4배 이상 단축되며 해상도가 매우 뛰어나 소아를 비롯한 숨을 오래 참지 못하는 환자들이 쉽게 검사할 수 있다.

또 환자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는 상태에서 요구하는 모든 부분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머리부분. 목. 허리. 무릎. 발목. 어깨. 팔꿈치. 손목 등 관절 부분도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특히 MRI SIGNA EXPLORER (미국 GE사)장비를 갖춰 의료장비의 업그레드는 물론 정형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내과 1명 등 4명의 의료진을 보강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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