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10월의 기업에 ‘엘씨텍’ 선정

타코메타 등 제작 방산업체…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노력

2017.10.12

구미시 10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엘씨텍의 김영복 대표가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구미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br>
구미시 10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엘씨텍의 김영복 대표가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구미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엘씨텍이 구미시 10월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엘씨텍은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본사를 둔 방산업체다.
주 상품은 유도탄 방향제어용 구동장치에 적용되는 소형 고출력 전동기와 타코메타 등으로 상위체계에 적합한 사양으로 제품을 주문ㆍ제작(customizing)해 공급한다.

1998년 설립돼 1999년 벤처기업 등록, 2002년 ISO 9001 품질인증 획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2008년 LIG넥스원 품질인증 획득, 2013년 중소기업 녹색전환 기술지원사업 협약 체결, 국방품질 경영시스템 인증획득, 2014년 중소기업 육성기업 지원 협약 체결, 2016년 중소기업 경영대상을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엘씨텍은 최근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유도무기에 사용되는 전동기와 관련제품 소형화를 위한 기술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자 금오공대와 한양대, 계명대, 영남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국내 대학이나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김영복 대표는 “엘씨텍은 ‘고객과 사원이 행복한 기업’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배려, 소통, 열정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면서 “전문영역에서의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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