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의료취약계층 ‘2만1천 명 진료’ 달성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기념행사 4년7개월 동안 마을 710곳 순회

2017.11.14

임광원 울진군수가 의료취약지역인 오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2만1천명 진료 기록 달성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있다.<br>
임광원 울진군수가 의료취약지역인 오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2만1천명 진료 기록 달성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있다.


울진군은 최근 기성면 정명1리에서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2만1천 명의 진료 기념행사를 했다.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사업은 의료취약지역인 오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발대식을 하고 근남면 구산리에서 첫 진료를 시작해 이날 기성면 정명1리에서 2만1천 명째 진료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 및 신체가 불편한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감동형 보건사업으로 군은 매주 4회씩 운영해 4년 7개월 동안 710개 마을을 순회했다.

또 한방진료, 기초검사 및 물리치료 등에 필요한 장비와 한의사ㆍ물리치료사ㆍ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춘 대형진료버스와 승합차를 이용해 의료기관으로부터 4㎞(10리) 이상 떨어진 주민의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챙김서비스를 제공하는 초고령화 사회의 주민 맞춤형 건강사업이자, 울진군의 특화된 보건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군민의 수요와 건강욕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ㆍ운영해 평생건강도시 울진 이미지 구현에 더욱 최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형래 기자 whr734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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