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산면 사월지구 326필지 12일 지적 재조사사업 돌입

2018.01.11

경산시는 지난 4일 경북도 사업지구(고시 제2018-8호)로 지정받은 남산면 사월지구 326필지 (34만9천㎡)를 대상으로 12일부터 지적 재조사사업에 들어간다.

남산면 사월리 510-4번지 일원 사월지구는 지난 1959년 사라호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로 농경지가 침수된 후 토지 경계가 불분명해지면서 그동안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끊이지 않는 등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도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시는 지난해 9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 소유자 80%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 경북도 지적 재조사위원회 승인을 얻어 지난 4일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이곳은 이번 지적 재조사사업을 통해 모든 분쟁이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경산시는 앞으로 지적 재조사 측량ㆍ조사 등 대행자를 선정해 현지조사 및 지적 재조사 측량한 후 경계결정, 조정금 산정 등 절차를 거쳐 추진하고,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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