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천와인·상주곶감 함께 맛본다

‘영천와인씨엘상주 영농법인 ‘콜라보’ 주제 공동판매 협약

2018.02.13

영천시는 영천와인과 상주곶감의 공동판매와 신제품개발, 공동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북을 대표하는 특산품 판매에 날개를 달았다.

영천와인씨엘은 최근 상주시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영천와인산업발전을 위해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법인은 지역특산물 판매제고 및 명품화를 위해 △상호 판매ㆍ홍보 및 지역경제활성화 △교육 및 소비자 초청 투어로 문화관광 활성화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저변확대 △신제품 개발 및 클러스터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와인의 깊은맛과 쫄깃한 상주 곶감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와인산업을 육성하고자 2007년 와인선포식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특히 영천와인학교 건립, 농가형 와이너리(18개소) 및 서브와이너리(50개소)를 육성해 연간 27만 병, 국산와인시장 약 40%를 점하는 국내 최대의 와인산지다.

상주곶감유통센터는 2012년 67억 원을 투입해 준공했으며, 현재 회원 600명(재배농가 5천 호)으로 감 관련 제품(건시, 반건시, 감말랭이, 곶감류) 생산으로 연 5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게다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수출(미국, 12t)을 하고 있으며, 상주곶감축제 등 상주곶감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영농법인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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