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주농기센터, 농업미생물 무료 공급

고초균·효모·유산균·광합성세균 월·화·목요일 본인 방문시 가능

2018.03.13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 농업미생물관에서는 건강한 가축생산과 축사환경개선을 위해 월ㆍ화ㆍ목요일에 총 4종의 미생물 고초균,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을 연중 무료로 공급한다.

축산분야 농업미생물을 공급받으려면 주민등록 주소와 축사주소가 모두 상주시여야 하며,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증 또는 가축사육개체현황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농업미생물관을 방문하면 된다.

가축의 면역성 증가와 증체를 위해선 혼합균(고초균+효모+유산균)을 이용해 생균제 제조 및 음수에 첨가하여 사용한다.
생균제는 미강 100㎏, 혼합균 lℓ, 당밀 1㎏, 물 30ℓ를 혼합해 밀봉한 뒤 5∼7일간 발효시켜 제조하고 사료의 1∼3%를 급여하면 된다.

생균제 제조가 어려운 농가는 혼합균을 물에 1천∼1만 배(가축별 상이) 희석하여 급여하면 된다.

기온이 높아지는 봄철부터 증가하는 악취를 줄이려면 광합성세균을 사용해야 한다.
축사 분무 시 광합성세균을 100배 희석해 첫 1개월 주 2회, 악취감소 후 주 1회 1㎡당 1ℓ를 살포한다.
퇴비장과 분뇨장에 사용할 때는 광합성세균을 500배 희석하여 주1 회 살포하면 된다.
악취가 심해지는 여름철에는 고초균을 추가로 혼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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