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북신보, 18년 만에 보증잔액 ‘1조 원’

설립 후 공급 보증액 2조6천 억 특례보증 시·군에 확대할 계획

2018.03.13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난 12일 설립 이후 18년 만에 보증잔액 1조 원을 달성했다.

경북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00년 3월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따라 설립된 기관이다.
성장 잠재력은 있지만, 담보가 부족해 자금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북신보가 공급한 신규보증액만 2조6천억 원에 달한다.

경북신보는 2013년 상주지점을 마지막으로 경북지역 모든 시 지역에 지점을 설치했다.
또 2014년에는 울릉ㆍ독도 출장소를 개설해 지역 소기업ㆍ소상공들이 보다 쉽게 재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신보는 올해 김천시, 의성군과 진행하고 있는 특례보증을 다른 시ㆍ군까지 확대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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