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촌활력 아이디어로 마을에 최대 3억 지원

경북 행복씨앗마을사업 공모 5월31일까지 신청 7월 말 발표

2018.04.16

경북도가 다음 달 31일까지 농촌마을재생 시범사업인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저출산, 노령화로 침체하고 있는 농촌 활력을 위해 농촌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함께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람과 콘텐츠, 공간의 가치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으로 옛것을 유지 보존하고 디자인하는 개념이다.
공모사업 분야는 문화,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청할 수 있고, 해당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여러 형태의 주민협의체를 포함해 시군에 주소를 둔 법인이나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비는 건당 3억 원이며 사업 성격과 규모 등에 따라 4∼6개 마을을 선정해 총 10억 원을 사업계획별로 차등 지원한다.
신청자는 사업계획서를 해당 시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접속-도정소식-경북뉴스-고시공고)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선정은 △사업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절성 △사업효과성 △사업 지속성 △자치단체 추진의지 △주민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 60%와 2차 발표심사 40%로 진행, 7월 말까지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이경곤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마을재생 사업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을 이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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