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특기·적성 개발

울릉초 ‘농어촌 전원학교’ 선정 탁구·꿈 찾기 탐색 교실 등 운영

2018.04.16

울릉초등학교가 농어촌 전원학교 운영교로 지정돼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br>
울릉초등학교가 농어촌 전원학교 운영교로 지정돼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울릉초등학교(교장 김동섭)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농어촌 전원학교 운영교’로 선정됐다.

농어촌 전원학교 운영으로 연간 1천400만 원씩, 총 2천800만 원을 지원받아 농어촌 벽지의 교육적 격차를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맞춤형 특기 적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학생 중심 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원학교는 학력 증진, 특기적성 계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력 증진을 위해서 반딧불 교실(수학, 영어)을 운영하고,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탁구 교실, 배드민턴 교실, 정보 교실, 맞춤형 돌봄을 위한 꿈 찾기 탐색 교실, 독도 지킴이 봉사활동 등으로 주중 저녁 시간과 토요일에 운영한다.

탁구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이지현(6학년)양은 “평소 배우고 싶었던 탁구를 친한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게 돼 정말 좋다”고 말했다.

김동섭 교장은 “농어촌 전원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력 향상을 돕고 꿈과 재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도ㆍ농간 교육 격차를 줄여 ‘찾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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