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진공, 기업 도약·혁신에 발판 마련

공모형 종합진단 기업 모집 창업사업연계자금 신청도

2018.07.11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창업자금지원과 기업진단을 통한 재정적인 재정비 지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제공에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동부권경영지원처와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20일까지 ‘2018년도 하반기 공모형 종합진단’에 참여할 지역기업을 모집한다.
‘공모형 종합진단’은 전문가들의 기업진단을 통해 최적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전문가의 맞춤형 종합진단, 취약점 도출과 개선 로드맵 수립, 정책자금과 수출마케팅 등 연계지원, 기업별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모색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대상 기업은 예비진단을 거쳐 선정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황창범 처장은 “전문가들이 기업경영 전반의 애로사항과 취약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공모형 종합진단을 통해 기업들이 데스밸리(Death Valley: 창업기업이 3년쯤 지나면서 자금난에 빠지는 현상)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청 대상은 중진공 직접대출 잔액 보유기업이거나 매출액 10억 이상, 상시 종업원 수 5인 이상의 제조업과 지식기반 서비스업 영위 기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참고해 오는 20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업사업연계자금’ 신청기업 모집에도 나서고 있다.
‘창업사업연계자금’은 정부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을 위한 전용자금이다.
대상은 민간 벤처캐피탈(VC) 투자를 유치하거나, 크라우드 펀딩 성공한 창업투자 기업, 중기부 창업성장기술사업 등에 성공 판정을 받은 창업 기술개발(R&D) 기업, 청년창업사관학교ㆍ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TIPS) 팀ㆍ사내벤처창업 프로그램 분사기업ㆍ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 창업양성 기업, 정부ㆍ지자체ㆍ대학 창업보육센터(BI)에 입주했거나, 3년 이내에 졸업한 창업BI 기업 등이다.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창업사업연계자금은 준비된 창업을 육성하고 정부 창업사업 참여 기업들이 데스밸리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성 평가만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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