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김천경찰서, 상반기 경찰 직무만족도 도내 1위

경북청·24개 경찰서 대상 교육·직무·후생복지 등 7개 분야 모두 최고 점수

2018.07.12

경찰청 주관 경북청과 도내 24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상반기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가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직무만족도 조사는 지난 5월8일부터 22일까지 15일 동안 전 경찰관 이메일을 통해 시행됐으며, 김천경찰서는 7개 분야 37항목 모두 1위에 이어 직장 내 성(性)인지 조사 5개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경찰청에서 △인사ㆍ성과관리(8) △근무환경(3) △후생복지(4) △내부의사소통(5) △조직분위기(6) △직무(6) △교육(4) 등 7개 분야 36개 항목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김천경찰서는 100점 만점에 92.6점을 얻어 도내에서 가장 직무만족도가 높은 경찰서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 내 성인지 수준 조사에서도 100점 만점에 94.5점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김천경찰서는 김우락 서장 부임이후 ‘내부직원 만족이 시민의 만족으로 이어진다’슬로건 아래 권위적ㆍ형식적인 업무를 과감히 버렸다.
이와 함께 직원들과 소통하는 근무를 위해 불합리한 제도 및 업무절차 개선, 현장활력 간담회, 연가 및 구두보고 활성화, 직원들에게 가장 큰 부담인 일보를 가볍게 추진하는 등 업무부담 최소화로 도내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모인 열정과 에너지를 시민들에게 되돌리는 데 집중해 여성범죄, 의무위반 제로, 교통사망사고, 집회시위관리 등 주요 치안지표에서도 김천경찰서는 상위를 차지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김천경찰서 김우락 서장은 “직무만족도는 국민의 치안서비스와 직결되는 만큼, 우수한 성과가 치안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경찰서는 ‘2017년 직무만족도’ 조사에서도 상ㆍ하반기 모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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