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도시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참가자 1인당 사업화 자금과 정착활동비로 연 3천만 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1차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인원은 5명이다. 자격조건은 만15∼39세의 전국 청년이며 개인 또는 팀(2∼5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문의는 경북도 경제진흥원이나 군위군으로 하면 된다.
김동권 경제과장은 “도시청년의 유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에 활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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