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북관광 발전, 민관 프론티어팀이 이끕니다”

관광공, 지역주도 마케팅 추진 동해안권 협의체 발족 간담회

2018.09.13

경북관광공사가 경북관광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마련하고자 민관이 함께하는 ‘경북관광 프론티어’를 구성 운영한다.

경북관광공사는 11일 경북관광공사 회의장에서 경북관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 등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경북관광 프론티어 킥-오프’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정부정책과 민선 7기 도정방향에 따라 지역관광 발전을 위하여 민간이 참여하는 지역주도형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지역관광 역량 및 기반강화를 위한 선도적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우선 동해안권 민관 협의체인 경북관광 프론티어팀을 발족하면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관광 프론티어는 경북도와 경북도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대구경북연구원, 동해안권 경주, 포항, 영천, 영덕, 울진, 울릉 등 6개 시군 및 문화관광 관련 민간단체 대표 등 37명으로 구성했다.

프론티어는 관광접점의 살아있는 현장 목소리 반영, 신규 아이디어 발굴, 공동 홍보마케팅, 관광일자리 창출 등 경북관광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역할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간위원들의 위촉장 수여, 시군 주요사업 공유 및 민간단체 대표들의 관광활성화를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앞으로 협의체 운영방향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경북관광 프론티어는 민관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북관광의 미래 발전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구성했다”면서 “경북형 DMO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2019년까지 우선 시범적으로 동해안권역부터 운영하고 점차 권역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여러 부처, 민간 기관, 지역주민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관광마케팅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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