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믈리에 경북전통주의 만남 “경북 와인·전통주의 향연 즐겨볼까”

도내 23개 시군서 생산되는 명품 주류 체험 기회 문경 사과축제·단풍시기 맞물려 즐길거리 풍성

2018.10.11

경북도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도내 다양한 와인과 전통 민속주를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2018 소믈리에와 경북 전통주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경북 와인과 전통주의 품질 고급화 촉진과 제품의 우수성,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대중적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자 2010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우리 전통술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23주(酒) 시음ㆍ홍보관을 비롯해 전통주 전시ㆍ판매관, 주막촌, 풍류관 등 소믈리에, 전통주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개막하는 문경 사과축제와 같은 기간 장소에서 개최되고 문경새재 단풍시기와도 맞물려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전통주가 국내 주류시장에서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세계 유명브랜드 위스키처럼 명품 주류로 거듭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주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전통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시, 판매,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소규모 전통주 업체의 시설 현대화 사업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경북 술을 세계적으로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경새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