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산시 사회단체 “정성 담아 만든 김치로 온정 전해요”

경산시새마을부녀회 등 참여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2018.12.06

경산시 사회단체가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br> 사진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김장하는 모습.
경산시 사회단체가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김장하는 모습.

경산시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가 겨울철을 맞아 지역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경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화)는 지난 4일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시새마을부녀회원 120여 명이 참여해 3천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지역 독거노인, 소년가장 등 소외계층 1천 가구에 각 3포기씩 전달했다.

또 이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김여욱)도 사정동 경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가해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가 다문화가족, 독거노인, 새터민에게 사랑의 김장 담그기&나눔 행사를 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경산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종원)는 영남대학교 천마광장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김장김치 2천500포기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또 중방동바르기살기위원회(위원장 성경애)는 김장김치 300포기, 경산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 500포기, 와촌면 둥지회(회장 조익수) 500포기, 새마을지도자 동부동협의회(회장 조주현) 500포기 등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밖에 지난 1∼2일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용희)가 1천 포기, 외식업 경산지부에서 500포기 등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겨울철을 맞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경산시민의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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