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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농어촌버스요금 단일화 기본 1200원…4개노선은 예외

청도군의 농어촌버스 요금이 지난 1일부터 구간 요금제에서 단일요금제로 변경,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단일요금제는 청도군의 어려운 재정상황에도 불구하고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와 일반주민들에게 추가부담 없이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편익증대 및 복지를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군계 내에는 기본요금(1천200원)으로 거리에 관계없이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청도~풍각~오산 노선과 청도~동곡~정상 노선 등 버스정류장을 거치는 4개 노선의 경우 2천400원이 적용된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는 동일 생활권 내에서의 운행거리 차이에 따른 불합리한 버스요금 제도 개선은 물론 모든 운행노선의 요금 인하 등으로 군민들에게 양질의 교통서비스 제공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호 기자 pk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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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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