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장 방문은 올해 추진하고 있거나 완료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 파악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5일간 성주읍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사업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특히 △성주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가야산 오토캠핑장 조성사업 등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현장 19개소를 방문한다. 31일에는 2017년 사업장 방문결과 보고서 채택 및 각종 조례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배재만 의장은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이나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해 개선하고, 꼭 필요한 부분은 내년 당초 예산 심사에 반영하는 등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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