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체전 손님맞이 상주시민 자연정화 운동

발행일 2018-03-21 20:31:2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상주시는 오는 4월27일부터 상주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의 손님맞이를 위해 도심 시가지 자연정화 운동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도민체전 준비에 한창이다.

공검면에서는 지난 20일 새마을 남ㆍ여지도자 회원과 면직원, 주민 등 100여 명이 공검면 소재지의 국도변과 하천, 다중이용시설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실시한 자연정화활동은 도민체전 때 상주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도민체전에 기어코자 실시한 행사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또한 이날 북문동에서도 바르게살기협의회ㆍ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지역공동체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동주민센터 직원 등 총 60여명과 함께 북천변 및 무양동 일원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모동면에서는 이날 의용소방대, 면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천소공원 및 면사무소에 연산홍 1천200주를 식재하여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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