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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생산 ‘윈텍스’ 구미산단에 공장 준공

국내 시장점유율 독보적 ‘1위’
시, 글로벌 기업 발돋움 지원

지난 21일 메쉬직물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인 (주)윈텍스가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2단지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준공을 축하하려 공장을 찾은 김중권 구미부시장(오른쪽 두번째)이 회사 관계자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기능성 의자 등의 신소재로 각광받는 메쉬소재 생산공장이 구미 국가산단 제2단지에서 준공했다.

메쉬 소재 전문 생산업체인 (주)윈텍스는 지난 21일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과 홍순용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고인배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윈텍스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구미로 본사를 이전한 기업으로 사무용 기능성 의자의 신소재인 메쉬직물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 생산하는 섬유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국내 메쉬직물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고인배 대표는 준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수도권 기업인들에게 “구미 투자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구미에 오면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 구미로 이전할 것을 적극 권한다”고 말했다.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은 “윈텍스의 구미투자는 수도권 기업이 무한한 성장 에너지를 가진 구미에서 성공한 모범 사례”라며 “도레이첨단소재 구미4공장 기공식을 기점으로 5단지의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됐는데 부품.소재 관련 기업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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