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청도반시 전국마라톤대회 여자 하프 우승 류승화씨

좋은 날씨 덕에 즐겁게 뛰었어요

2017.10.01



“코스가 적당한 경사의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지루하지 않고 무엇보다 화창한 날씨와 청도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보며 즐겁게 뛰었습니다”
1일 열린 제10회 청도반시마라톤대회 여자 하프(21.0975km)우승자인 류승화(40ㆍ여)씨는 1시간24분32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천안마라톤 소속인 가정주부 류씨는 14년 마라톤 경력으로 전국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아마추어 마라톤 1인자로 진작에 이름을 올렸다.

류씨는 선그라스에 긴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무서운 질주로 결승을 통과한 후에도 힘든 기색없이 여유로움을 과시하며“첫 출전한 청도반시마라톤에서도 우승을 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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