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폴리텍대 구미캠퍼스, 학생들 작품 전시 현장면접 기회로 활용

독특한 맞춤 채용행사 ‘눈길’기업관계자 초청…6명 채용 성과

2018.11.07

지난 5일 한국 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에서는 독특한 맞춤 채용 행사가 열렸다.

‘프로젝트 작품 전시회’에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우수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과 현장면접 기회를 마련한 것.
현장면접을 통해 IT응용제어학과 2명, 전자과 4명 등 총 6명이 채용됐다.
이들은 오는 12일부터 전문 기술인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특히 눈길을 끈 건 경기도 화성에서 온 프로티앤씨였다.
LCD 검사장비 전장 제어와 2차 전지 검사설비의 전장제어, 수액 충전설비의 전장제어 장치 등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폴리텍대와는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프로티앤씨는 매년 폴리텍대 학생 5~6명을 지속해서 채용해 지금은 22명의 폴리텍대 출신이 근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회사 김종태 대표가 폴리텍대 출신으로 폴리텍대 구미캠퍼스 박종갑 학장의 제자기도 하다.

김종태 대표는 “폴리텍대에서 열심히 기술을 연마했기 때문에 지금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거리가 멀고 회사의 바쁜 일정이 있었지만, 폴리텍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걸음을 달려왔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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