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송군, 일본 아소 유네스코 지질공원과 교류

청송 대표단 8명, 일본 방문칼데라·화구·협곡 탐방 진행

2018.12.04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대표단이 일본 아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해 사토 아소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대표단이 일본 아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해 사토 아소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송군이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본격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대표단 8명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아소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4일 일본 아소시와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답방으로 양 지질공원 간 지질유산 보호와 환경교육, 지속적인 지질관광과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청송군 대표단은 첫날 아소 시청을 방문해 기념석을 교환하고, 사토 아소시장과 지질공원의 상호협력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대표단은 다이칸보 칼데라, 나카다케 화구, 타테노 협곡 등 지오사이트를 탐방하고, 아소 화산박물관과 아소역 등을 견학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청송군은 지난해 5월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시는 2014년 9월 캐나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방문으로 양측은 지질학적 가치의 학술연구는 물론 지역민과 학생 등 민간주도의 교류활동을 통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지질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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