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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새바람 일으키자” 경북새마을지도자대회 열려

장상은씨 등 유공자 포상 진행문경시·청도군 종합평가 ‘대상’

경북도새마을회(회장 신재학)는 1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새마을운동지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경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 도지사가 유공자 및 종합평가 시군과 함께 한 모습. 경북도 제공


2018 경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가 1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도새마을회(회장 신재학)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을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시키고자 마련한 이 날 대회에서는 유공자 포상도 이뤄졌다.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협동장에는 장상은씨, 새마을훈장 노력장에는 김옥순씨와 방혜영씨, 새마을포장은 박중규씨가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임종대, 임재현, 김승현, 이경애, 황금옥, 김명동씨가 받았다.

아울러 국무총리표창 6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 37명, 경북도지사표창 23명, 경북도새마을회장표창 23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문경시와 청도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조직운영과 예산확보, 새마을교육,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새마을단체 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에 영천시와 울릉군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 상주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문경시지부가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중심지라는 역사성은 소중한 자산이자 경북의 자존이며,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브랜드로 유일하게 정신문화를 수출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경북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문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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