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닭진드기 살충제 50만8천㎏·2만2천ℓ 사용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의 원인이 된 닭진드기 박멸에 쓰인 살충제가 지난 10년간 50만 여㎏, 2만 여ℓ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닭진드기 살충제로 제조 허가, 수입된 제품은 모두 14개 품목이었으며 판매실적이 없는 3개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10년간 판매량은 총 50만8천164㎏, 2만2천441ℓ이었다. 이들 제품의 판매금액은 788억 원에 이르렀다. 14개 제... [2017.08.22]

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누구 낼까 고심

내년 6월 대구시장 선거 후보 공천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벌써부터 눈치를 살피고 있다. 과거 공천만 받아도 선거에 이긴다는 게 공식화 된 대구에선 타당 후보에 대해 신경조차 쓰지 않던 것과는 이례적인 모습이다. 공천 시기와 방식 등을 놓고 고심하고 있으며 현재 여당의 공천 후보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촉각도 곤두세우고 있다. 이는 최근 대통령 탄핵과 새 정부 출범으로 여야가 뒤바뀐 상황에서 보수 텃밭이라고 불리던 대구 지역민의 정치 인식 변화... [2017.08.22]

임대윤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재심서 자격정지 6개월 감경

지난해 8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원금을 불법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당직 자격정지와 위원장직 박탈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던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재심에서 징계가 경감됐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21일 임대윤 대구시당 위원장에 대한 징계위원회 재심을 열고 기존 1년에서 당직 자격 정지 6개월로 징계를 감경하기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지난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앙당 지원금을... [2017.08.22]

과기정통부·방통위 업무보고…문 대통령, 문제점엔 ‘쓴소리’

문재인 정부의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시작으로 본격 돌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과천의 정부청사를 찾아 두 부처의 업무 관련 문제점을 일일이 지적하며 쓴 소리를 내놨다. 문 대통령은 핵심 업무토의 전 모두발언을 통해 “과거에 비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국가경쟁력이 많이 낮아졌고 방송의 경우 언론자유지수가 민주정부 때보다 크게 떨어졌다”며 “반성의 관점에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강... [2017.08.22]

“대구시 1~7대 기초의원 중 39명이 비리 연루”

1대부터 7대까지 대구의 8개 구ㆍ군 기초의원들 가운데 비리 연루자는 총 39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18명은 사퇴했으며 21명은 의원직 유지벌금형을 받았다. 불법ㆍ비리로 재ㆍ보선 원인을 제공한 정치인과 정당에 선거 비용을 물리거나 소속 정당의 공천 포기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 목소리가 높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대구시 8개 구ㆍ군 의회에 행정정보청구를 통해 받은 ‘1대 ~ 7대 기초의원 임기 내 비리 및 사직(퇴) 현황’ ... [2017.08.21]

한국당, 박근혜 출당·친박의원 제재 공론화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 문제를 공론화하며 본격 논의에 나설 전망이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연일 박 전 대통령의 출당을 언급한데 이어 혁신위원회도 21일 출당 문제를 거론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친박(친박근혜) 핵심 의원들에 대한 제재 방안을 혁신위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당내 갈등을 예고했다. 이옥남 혁신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홍 대표가 언급한 박 전 대통령 출당론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국정운영 실패에 ... [2017.08.21]

“먹거리 안전 염려끼쳐 매우 송구”

문재인 대통령이 ‘살충제 계란 파동’에 대해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21일 살충제 계란 파동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부실 및 ‘농피아’ 비리문제 등으로 확산돼 가는 가운데 “국민들께 불안과 염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다”며 개선된 축산환경과 조속한 범부처 차원의 대응팀 신설 등의 대책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소비자뿐 아니라 선량한 농업인, 음식업계, 식품 제조업계까지 어려... [2017.08.21]

“계속되는 북한 도발 때문에 한미 합동훈련 되풀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을지훈련은 방어적 성격의 연례 훈련”이라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첫날인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을지훈련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군의 방어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한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왜곡해서는 안 되며 ... [2017.08.21]

“박근혜 출당 거론 배신행위” 조원진, 홍준표에 거센 비난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 조원진(대구 달서병) 공동대표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논의를 공식화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향해 “자기 배신행위이자 대국민 기만행위”라고 비판했다. 조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홍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결과가 ... [2017.08.21]

대국민 보고대회…국민인수위원 280여 명과 개혁과제 터놓고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양질의 일자리 정책 제안에 대해 “좋은 일자리 만들기는 현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로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국민이 묻고 대통령이 답하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대한국민’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대회는 지난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대통령이 직접 석 달간의 국정운영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방송을 통해 이날 오후 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종석 비서실... [201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