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부족하고 기업유치도 저조해 낙후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경북도와 여러 차례 당정협의를 열고 경북 출신 국회 예산결산위원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북도 예산 12조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도당의 모든 동지들이 한 마음으로 화합하고 역량을 극대화해 경북도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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