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구시당, 사공정규 위원장 재선출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

2017.01.12



국민의당 대구시당위원장에 사공정규(54) 현 위원장이 선출됐다.

국민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10일 당원대표자대회에서 사공 위원장의 재임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사공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구 MH컨벤션웨딩에서 당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당원대표자대회에서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국민의당은 단독 후보의 경우 무투표 당선으로 인정하는 세부규칙을 마련한 바 있다.

사공 위원장은 지난해 2월 국민의당 창당 이후 11개월 동안 대구시당을 이끌어왔다.
재선된 사공 위원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표적인 안철수계로 분류된다.
2014년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추진위원회 8인 중 한명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국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공 위원장은 “대선에서 국민의당이 승리하는데 하나의 밀알이 되고 거름이 되겠다”며 “당원 중심의 시당, 시당의 정책 및 대외홍보 기능 강화, 여성ㆍ청년 등 정치신인 육성 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고정일 기자 kji@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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