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이유정 이화여대 교수 지명

2017.08.08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이유정(49)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헌법재판관후보로 이유정 변호사를 지명했다”며 “이 후보자는 여성ㆍ노동ㆍ아동ㆍ인권, 사회적약자의 권리 보호 등을 위해 헌신해 온 인권 변호사”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서울 정의여고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법여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연수원 23기로 1994년부터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로 근무했으며, 1996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한국여성단체연합 노동위원회 감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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