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단 재생 중요…사업시행 조기 촉구”

최광교 대구시의원 5분 자유발언 활성화구역 제도 적용 검토 제안

2017.12.06



최광교 대구시의원(기획행정위원회, 북구)이 ‘제3산업단지(3공단)’ 재생사업 조기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미리 배부된 제254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09년 노후산단 재생 우선사업지구로 선정된지 8년이 흘렀음에도 진척을 보이지 못하면서 입주기업들의 불만이 높은 제3산업단지의 재생사업 활성화를 역설했다.

최 의원은 “전략사업구역 사업은 제3산업단지 재생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사업시행자를 조속히 선정해야 한다”며 “높은 지가와 보상비 과다로 사업성이 낮아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에 전략사업구역의 기반시설은 대구시가 맡아 선시행하고, 대구도시공사가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과 리츠방식(공동출자방식) 및 활성화구역 제도 적용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산업단지 재생은커녕 사유재산 행위제한으로 인해 공장 신ㆍ증축도 못할 뿐만 아니라 거래절벽으로 땅값마저 떨어지고, 기업 경영에도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전략사업구역의 규제를 해제하는 정책적 결단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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