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선거 출마선언 잇따라

장세용 교수·류능종 변호사 공식화 김봉재 새마을회장 등 잇따라 선언

2018.01.09

장세용 교수
장세용 교수


류능종 변호사
류능종 변호사


구미시장선거 출마 예상자들의 기자회견이 잇따르고 있다.

장세용(64) 부산대학교 교수가 구미시장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장 교수는 9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 온 경험을 살려 이번에야 말로 지역 정치지형을 바꾸겠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자신을 도시정책 전문가라고 소개한 장 교수는 “구미는 정치, 경제뿐 아니라 문화, 교육, 환경 등 사회전반을 통찰하고 전면 대혁신을 통해 구미 르네상스를 실현할 능력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장 교수는 더불어 민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류능종(52) 법무법인 유능 대표변호사는 8일 같은 장소에서 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바른정당 구미시당협위원장인 류 변호사는 “지금 구미에 닥친 위기는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험대에 불과하다”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70만인구 명품거대도시’ 구미를 달성해 다시한번 구미의 전성기를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양호 전 마사회장과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도 각각 1월 중순과 2월초 기자회견을 예정하고 있어 구미시장선거 출마예상자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질 전망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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