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치분권 강화 국민공감대 확산 협력

지방자치발전위지방신문협 협약

2018.01.10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와 지역의 대표 언론사들이 실질적인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국민공감대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해 자치분권 운동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관)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는 1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서 지역주권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역량 강화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공조와 홍보활동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자치분권 촉진에 필요한 지역별 거버넌스 체제도 만들기로 했다.

정 위원장은 “올해는 자치분권 로드맵을 완성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치분권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방분권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가 확고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가 될 풀뿌리 지방자치와 실질적인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국민공감대 확산의 적기”라며 “올해가 진정한 주민자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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