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3선 불출마 선언 철회

“주요사업 지속적 추진할 것”

2018.01.11



최양식 경주시장이 “경주의 미래를 위한 뼈를 깎는 심각한 고민을 했다”면서 지난해 9월 3선 불출마 선언을 번복해 6월 경주시장선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최 시장은 “새로운 인물이 경주 변화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일해 줄 것이라 믿고 3선 출마를 포기했었다”면서 “일부에서 실책이나 과오를 범해 선거에 출마하지 못할 하자가 있어 부득이 출마를 포기한 것이라는 곡해가 있어 가슴이 아팠다”고 의사번복의 사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왕경복원사업과 신농업혁신타운 건설, 원자력연구단지 유치 등의 사업은 중차대한 국면을 맞고 있다”면서 “경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제가 추진했던 주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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