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확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2018.09.12

장상수 시의원
장상수 시의원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동구)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이용시설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으로 대표발의한 ‘대구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열린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장상수 의원은 “기존 대구시 조례에는 도시재생기반시설 중 하나인 공동이용시설 종류가 너무 소극적으로 명시돼 있어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편의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못할 우려가 있다”며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장 의원은 또 “도시재생사업에 있어서 공동이용시설은 주민들의 생활편의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설인데 현행 조례로는 다양한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현행 조례에는 주민의 안전과 마을의 환경개선에 필요한 시설 등 2개 종류, 6개 시설을 명시하고 있는데 반해 개정안에는 주민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문화ㆍ여가 복리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시설을 추가하는 등 20여개 시설로 대폭 확대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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