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구시의회, 상임위 현장 찾아 ‘철저점검’

행복기숙사·패션창조거리 등 3호선 정차사고 원인 분석도

2018.10.11

10일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들이 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운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br>
10일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들이 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운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의 현장 방문을 통한 꼼꼼한 확인 점검이 잇따르고 있다.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태상)는 11일 대구시에서 제출한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와 관련, 대구행복(연합)기숙사, 대구 패션 창조거리 건립예정지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앞서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도 10일 체육회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신축 현장을 찾았다.

이날 문복위원들은 시설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행적인 행정처리, 민간위탁의 필요성, 운영방안 등 안건 심사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는 등 심도 있는 심사를 예고했다.

문화복지위원들은 현황 및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민간위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운영방안, 민간위탁 사유 및 예산 낭비 요인 등을 따져 묻고, 설치 목적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박갑상)도 이날 도시철도 3호선 정차사고와 관련, 칠곡경전철사업소(북구 호국로 872) 현장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운행실태를 점검했다.
칠곡경전철사업소 차량유지보수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 2일 정차사고 발생에 대해 철저하게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재발 대책을 시의회 차원에서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하병문)는 10월 임시회 기간 중 ‘로컬푸드직매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필두로 섬유, 기계, 첨단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또 엑스코 확장과 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코엑스와 킨텍스도 방문하는 등 회기 중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두 개 기관을 방문하고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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