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 상주시청서 정책 기자회견

발행일 2018-04-25 20:30:0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윤위영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상주시청 기자실에서 “공직생활 동안 경제자유지역지정, 경주G20회의, 새마을ODA사업을 통한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의 빈곤탈출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경험과 굵직한 정책적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그는 “대형 아울렛 매장 및 물류단지 조성과 낙동강 테마관광단지를 조성해 전국 캠핑의 메카로 개발하겠다”며 “지방소멸 위기해소를 위해 청년 벤처 타운을 조성해 외지 청년을 유입토록하고 경북대~농업기술원과 상생 농업관련 연구소육성과 4차혁명대비 미래 교육관을 설치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기업 100개를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국제 농업인기술 연수원 건립, 선진농업 기술의 상주 세계화 추진, 상주 농ㆍ특산물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안정적인 농촌일손 수급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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