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후보 정현주·박병훈 선거사무소 개소식 잇따라

발행일 2018-04-24 20:20:4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경주시장 선거 후보자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현주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동천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SOC 사업 대신 사람을 살리는데 예산을 적극 투입하고 시장실을 활짝 열어 소통하는 민원창구로 활용, 지역현안과 실상을 정부와 국회에 정직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경주시장선거 공천을 위해 임배근 교수와 정현주 예비후보가 24, 25일 국민경선을 거쳐 26일 후보를 결정한다.

박병훈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조건부 입당에 반대하며 지난 21일 경주역 맞은편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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