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월12일 치르는 ‘상주ㆍ군위ㆍ의성ㆍ청송’ 지역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김영태 전 동아일보 기자를 공천했다.
민주당은 14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김영태 예비후보를 공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상주 출신인 김 후보는 민주당 상주ㆍ군위ㆍ의성ㆍ청송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대건고와 경북대 철학과,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고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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