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6일 민주당 대구시당을 찾아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선언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문재인 후보의 질병관리본부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자 하는 약속을 지지한다”며 “치매 국가책임제, 의료비 100만 원 상한제, 간병부담 제로 병원 확대 등의 공약실천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신뢰한다”고 밝혔다.
고정일 기자 kji@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