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분양 열기가 뜨겁다.
18일 구미강변코오롱하늘채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구미강변코오롱하늘채가 구미지역 청약기록을 경신하며 접수를 마감했다.
이 관계자는 75타입이 1순위 4.7대1로 최고 청약률을 기록한 데 이어 69A 타입 2.42대1, 70타입 1.32대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3.13대1, 1순위 청약건수 1천926건으로 지난해 이후 구미지역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최고, 최다 청약건수를 기록했다는 것.
한편 구미강변코오롱하늘채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계약은 26일∼28일까지 진행된다.
계약금 분납제로 1천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및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