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백승주)은 19일 4ㆍ12 재보궐선거 구미시 사선거구(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후보로 최경동 전 선산농협 조합장을, 군위군 가선거구(군위읍, 소보면, 효령면)는 김휘찬 전 군위농협 조합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경북도당은 이날 도당회의실에서 제4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갖고 구미시 사, 군위군 가 선거구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도당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승주(구미 갑)위원장은 이날 결과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어려운 시기에 경선에 임해주신 후보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소회를 전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