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16일 “칠곡의 지방정치권력도 이제 새로운 인물로 교체돼야 한다”며 “칠곡을 변화시킬 새로운 인물이 본인”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칠곡은 지금까지 발전이 정체돼 주민들의 삶이 도리어 악화됐다”며 “주민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펼쳐 주민이 행복한 칠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집권여당 후보가 당선돼야만 칠곡군 예산을 1조 원시대로 만들 수 있다. 삶의 질이 풍부하고 경제가 활성화되는 희망찬 칠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구미와 칠곡의 상생 SOC사업으로 북삼약목 KTX복합환승센터 신설을 제시하고 △미래 성장 동력 발판 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개선 △전문화된 농업정책 △도시계획의 근본부터 재조정 △전쟁, 평화 그리고 인문학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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