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들 대구경북 공략 경쟁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의원,이한동 전 총리, 장세동씨 등 대선 예비후보들이 휴일인 27일 대구에서 표밭갈이 활동을 일제히 펼쳤다.예비후보들은 이날 오전 동화사 개산 1509주년 기념법회에 참석해 불심잡기 경쟁을 벌인 뒤 오후에는 지지도 제고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거나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을 분주하게 공략했다. 민주당 노 후보는 동화사 행사후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국민참여운동 대구∙경북본부 발대식에서 “반드시 변화와 개... [200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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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반(反)테러 입장 재확인

북한은 27일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체첸 반군의인질극 사태로 국제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며 반테러 입장을 재확인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체첸반군의 인질극이) 러시아는 물론 국제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다”며 “온갖 형태의 테러와 그에 대한 어떤 지원도 반대하는 것은 우리의 원칙적 입장이고 우리 공화국은 시종일관 테러를 반대해 왔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인질억류 테러사건이 발생한 것은 테러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강경정책과 무... [200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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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정상회담 결과와 의미

한∙미∙일 3국의 27일 `로스 카보스 정상회담`은 북한의 핵개발 문제 해결방안과 관련해 `큰 틀의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점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김대중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멕시코 로스 카보스의 웨스틴 레지나 호텔에서 가진 3국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개발 문제를 집중 논의,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북한의 핵개발 프로그램 시인 파문 이후 이해 당사국인 3국 ... [200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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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평화적 해결 재확인

한∙미∙일 3국이 27일 오전(한국시간)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북한의 핵 문제와 관련한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스 카보스 3국 정상회담`은 김대중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등 북핵 이해당사국인 3국 정상이 직접 대좌, 북한의 핵개발 문제에 대해 `큰 틀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자리라는 점에서 향후 이 문제의 순조로운 해... [200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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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보장·평화협정` 다면포석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25일 담화를 통해 북∙미불가침조약 체결을 전격 제의하고 나선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같은 제의가 단기적으로는 미국과 대화를 통해 체제를 보장받고 장기적으로는 한반도 정전협정 대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골자로 한 북측의 ‘한반도 평화보장 수립체계`를 고려한 것으로 보고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백승주 북한연구실장은 “북한이 미국에 대해 불가침조약 체결... [200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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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조례안 3건 유보

경북도의회 기획위원회(위원장 박성만)는 25일 경북도가 제출한 경북개발공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 등 3건을 부결시켰다. 의원들은 행자부의 지방공기업법 및 시행령의 개정으로 조례안 개정이 불가피한 상황이긴 하나 개정 내용중 ‘경영평가 실시는 행자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도지사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조항이 경북도의 철저한 경영평가를 가로막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의원들은 또 경북개발공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 제... [200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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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수사촉구·민주-특검요구

한나라당은 25일 검찰의 `병풍`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 `병풍공작`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고, 민주당은 수사종결에 반대하며 특검제 도입 요구와 천만인 서명운동 재개 방침으로 맞섰다. 한나라당 배용수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김대업의 `수사관 사칭` 혐의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시작된다 하니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검찰은 정치검찰이라는 오명을 벗고 `민주당-정치검찰-김대업`간 `3각커넥션` 단죄를 위해 박영관 부장검사 등 정치검사에 대해 철... [200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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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사태 계속

국회는 25일 예결특위와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예산안을 심의하고 지난해 결산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이 전날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의 `김정일 각료임명` 발언에 대한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회의에 불참, 예결위와 본회의가 파행됐다. 이날 오전 열릴 예정이던 정보위도 한나라당이 전날 민주당 함승희 의원의 거친 발언에 대한 사과와 속기록 삭제를 요구해 회의가 열리지 못했다. 양당은 표면상 상대방의 막말을 이유로 국회 일정을 파행시키고 있지... [200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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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인 검찰수사 시급`

한나라당은 25일 최근들어 사회적으로 공포감이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도청` 문제를 대대적으로 문제삼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특히 “국가정보원이 주요 인사들에 대해 조직적으로 도청을 해왔음이 드러났다”면서 검찰수사를 요구하고 신 건 국정원장의 사퇴를 거론하는등 공세를 강화했다. 서청원 대표는 확대선거전략회의에서 “현직 장관이 외출했을 때는 공중전화를 사용하고 전직 총리도 휴대전화를 5개씩 가지고 다니는 도청공화국이 됐다”며 “법과 ... [200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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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지지율제고 기회잡아

검찰이 병풍 수사 결과 “(의혹을) 사실로 볼 근거 또는 증거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이를 공식발표함에 따라 이같은 결과가 연말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자민련, 국민통합21의 반응을 보더라도 이같은 수사결과는 일단 한나라당의 손을 들어준 것인 만큼 한나라당에 유리한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97년 대선때 `병풍`의 멍에를 떨치지 못하고 결국 좌초됐던 쓰라린 경험을가진 이회창 후보 입장에선 연말 대선... [200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