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설 전후 창당 마무리되면 대권도전 결심 밝히겠다”

바른정당의 핵심 유승민(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이 대권도전 결심을 사실상 굳혔다. 유 의원은 10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자신의 사무소에서 열린 바른정당 대구시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창당 준비가 마무리되면 대구시민과 국민께 (대권도전에 대한) ... [2017.01.11]

바른정당, 새누리 텃밭 대구 공략 나선다

새누리당의 텃밭 대구에서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를 지향하는 바른정당의 창당이 본격화하고 있다. 바른정당 대구시당 창당준비위는 10일 오후 2시 대구 유승민(동구을)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발기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2017.01.11]

“혁신은 고통따라…친박, 극복할 대상”

새누리당의 쇄신을 이끌 비대위원에 선임된 김문수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전 경기도지사)이 “친박(친박근혜)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고 인적청산은 모두가 공감하고 수긍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박완수 의원과 함께 1차 비대위... [2017.01.11]

새누리, 인적청산 내홍 격화 인명진서청원, 의총서 충돌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서청원 의원이 10일 의원총회에서 충돌했다. ‘인적 청산’을 둘러싼 갈등으로 서 의원이 인 위원장을 고소한 가운데, 결국 공개석상에서 서로를 향해 날선 언어를 쏟아냈다. 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가 배출한 박근혜 대통령이 어려움을 당했는데 그분과 가깝다고 친박, 진박한 것 아니냐”며 “적어도 ‘나도 같이 이분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집권여당으로서 마땅한 책임 아니겠냐”고 ... [2017.01.11]

최경환 “2선 후퇴없어…대통령 끝까지 지킬 것”

새누리당 최경환 국회의원(경산)이 “박 대통령 탄핵이 이뤄져도 마지막 한 사람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10일 경산시새누리당협 사무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새누리당과 박 대통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 12월29일 지역구인 경산에 내려와 현재까지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직을 가지는 한 새누리당 탈당은 하지 않겠다”며 “박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2선 후퇴는 없다. 혼자 남아서라도... [2017.01.11]

새누리 떠나는 대구 기초단체장…탈당 러시 신호탄 오르나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과 강대식 동구청장이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하면서 향후 다른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의 동반 탈당 여부가 관심사다. 또 재선의 이진훈 수성구청장이 10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조만간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구청장은 탈당 후 바른정당에 입당하지 않고 당분간 무소속으로 남겠다는 입장이다. 무소속 신분으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귀국 후 판세를 지켜본 후 거취를 정하겠다는 것이다. 이 구청장의 경우에 지역 국회의원인 주호영... [2017.01.11]

바른정당 대구시당 창당 가속화…경북은 진행 느려

대구지역 선출직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새누리당 탈당이 본격화되면서 바른정당 대구시당의 창당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과 윤순영 중구청장이 9일 새누리당 탈당과 바른정당 합류를 선언한 데 이어 이진훈 수성구청장의 신당 합류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대구와는 달리 경북의 바른정당 창당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바른정당 대구시당은 10일 창당발기인대회에 이어 18일 창당대회를 잇따라 열어 새누리당과의 ‘보수... [2017.01.10]

인명진 비대위 출범…박완수·김문수 등 인선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회가 9일 극적으로 개최되면서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식 출범했다. 이에 따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정한 비대위 구성이 추인되고, 이 비대위를 중심으로 인적청산 등 당 쇄신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상임전국위는 이날 정원 45명 중 23명이 참석해 의결정족수인 과반을 겨우 넘긴 가운데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내정한 박완수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당연직인 정우택 원내대표와 이현재 정책위의장 등 4명을 비대위원으로 인... [2017.01.10]

국민의당 당대표 합동연설회 10일 대구·안동서 각각 개최

국민의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 및 당원대표자대회가 10일 대구와 안동에서 각각 열린다. 먼저 이날 오후 2시 안동리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합동연설회 및 경북도당 개편대회가 예정돼 있다. 대구시당 개편대회 및 합동연설회는 같은날 오후 5시 대구 MH컨벤션웨딩에서 열린다. 오는 1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문병호ㆍ손금주ㆍ황주홍ㆍ김영환ㆍ박지원 후보(기호순) 등 경선 출마자들이 나와 각자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당원들에... [2017.01.10]

조윤선 장관 ‘문화계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상 인정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정치적 성향 등을 이유로 약 1만 명에 달하는 문화ㆍ예술인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배제했다는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했다. 블랙리스트는 정부 비판적이거나 진보 성향인 단체나 개인 등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도록 명령한 문서로 알려졌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7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의원들의 추궁에 “예술인들 지원을 배제하는 그런 명단은 있었... [201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