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약속한 TK 경제회복 공약은?

문재인 대통령은 제19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의 시작과 끝을 TK(대구ㆍ경북)에서 하며 지역 경제 회복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TK 유세를 통해 “가짜 보수가 대구ㆍ경북 정치를 독점해 온 30년, 대구ㆍ경북이 어떻게 됐는가. 전국에서 무려 24년간 경제 꼴찌”라며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선도해 온 대구ㆍ경북을 이제 되살려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자신이 그 일을 맡겠다고 약속했다. 10일 문재인 정부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지역의 시ㆍ도민들은 ... [2017.05.10]

문재인 대통령 “사드 해결 위해 미·중과 협상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제19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식에서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가겠다. 베이징과 도쿄에도 가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도 가겠다”며 “한편으로 사드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및 중국과 진지하게 협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 집무실 이전과 권위주의 대통령문화 청산 등 청와대와 권력기관 개혁을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준비를 마치는 대로 청와대에서 나... [2017.05.10]

문 대통령, 야권 통합행보로 ‘첫발’…야당 대표들과 회동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10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대표들을 찾아 “간곡하게 협조를 요청한다”며 앞으로의 국정운영 과정에서의 협조를 부탁했다. ‘국민통합’을 강조한 만큼 강력한 통합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행보이자 ‘여소야대’로 시작하는 문재인정부에서 야당 협조가 절실하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바로 여의도로 이동, 야당 대표들을 차례로 만났다. 여당인 더... [2017.05.10]

노무현 그림자서 국민과 함께 승리한 ‘광화문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선자는 2012년에 이어 대권 도전 재수 끝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구이자 비서실장으로 지난 대선에서 정치권에 차출된 문 당선자가 대통령으로 우뚝 선 것이다. 문 당선자는 1953년 1월24일 경상남도 거제군 명진리 허름... [2017.05.10]

TK 포함 영남권 ‘보수 대결집’은 없었다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TK(대구ㆍ경북) 등 영남권의 ‘보수 대결집’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영남권은 저조한 사전투표 때보다는 분발했지만, 잠정 투표율은 전국 평균(77.2%)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 수는 1998년 5월10일 이전 출생자인 4천247만9천710명으로 2012년 18대 대선 때의 4천50만7천842명에 비해 197만1천868명이 늘어났다. 이중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24만7천336명과 영주권... [2017.05.10]

민주당 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문재인 당선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치러진 9일 보궐 선거에서 승리해 2008년 참여정부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청와대를 떠난 지 9년 만에 청와대에 다시 입성하게 됐다. 문 당선인은 치열한 경쟁을 벌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문 당선인은 이날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당선인사에서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 [2017.05.10]

19대 대선 최종투표율 77.2%…20년만에 최고치

19대 대통령선거 최종 투표율이 77.2%로 잠정 집계됐다. 1997년 15대 대선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2년 18대 대선 때보다는 1.4%포인트 높아졌지만 15대의 80.7%에는 미치지 못했다. 대구의 투표율은 77.4%로 전국 평균보다 0.2%포인트 높았다. 경북은 76.1%로 전국 평균보다 1.1%포인트 낮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선거인 4... [2017.05.10]

요동치는 TK 정치지형도 ‘보수 심장’이 ‘수구꼴통’ 됐다가 ‘다당 경쟁시대’ 맞기까지

지난 두 달여 간 전국을 뜨겁게 달군 대통령 보궐선거가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선은 헌정사에 유례가 없는 현직 대통령 파면으로 시작됐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3월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재판관 만장일치로 파면했고 헌법에 따라 60일째인 이날 박 전 대통령의 후임을 선출한 것이다. 이번 선거를 거치며 ‘보수의 심장’ TK(대구ㆍ경북) 정치권은 대변혁의 시기를 맞았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대통령 탄핵 등 대형 정치 이슈가 휘몰아... [2017.05.09]

경북선관위, 불법선거운동 5명 고발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19대 대선과 관련해 공무원의 선거관여, 특정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 및 비방, 기표한 투표지를 훼손한 혐의로 관련자 5명을 8일 관할 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번에 고발된 위법사례는 모두 3건으로, 선관위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임에도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미친 행위를 한 혐의로 모군청 공무원 A(58)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선거운동 기간 중인 지난달 29~30일 국회의원과 군수 배우... [2017.05.08]

탄핵대선, 지역구도 완화되고 세대간 경쟁 뚜렷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제19대 대선은 유례 없는 특징을 보여줬다.진보 후보들 간 경쟁과 보수의 위축, 영호남 지역구도 완화, 뚜렷해진 세대 경쟁, TV토론에 따른 구도 변화 등이 짧은 선거 기간 표출됐다.‘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치러진 이번 대선은 초기부터 ‘진보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시작됐다. 보수당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새누리당으로 분당한 것도 한 원인이다.탄핵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강세를 보인 가... [2017.05.08]